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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은 여러 친구들의 생일이었다.
니콜의 생일이기도 했다.
점심시간에 셰럴에게 부탁해서 니콜 무덤에 가서 생일 축하 인사를 하고 장미 한송이를 두고 왔다.
영광의 캐나다 여권이 도착했다.
4월 8일에 신청해서 3주 만에 배송까지 완료하다니 느리기로 유명한 캐나다 정부 서비스를 욕하려고 했는데.
이번 세월호 사고 이후로 귀국에 대해 깊이 회의적이 되었다.
사람을, 국민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정부라니.
이런 대통령을 뽑아 놓고도 잘한다 잘한다 하는 국민이라니.
정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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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에게 고릴라를 배운 날
크로스 컨츄리 스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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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과 목 안이 부어 아침에 회사를 안가고 자고 있었는데
신용카드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결제 내역을 확인하는데
난 분명 집에서 자고 있었는데 보도듣도 못한 여관비 오백 몇불에
국제전화 39불에 또 무슨 부품비 얼마에 모텔비 얼마에...
한 십 여가지가 결제됐다며 내가 쓴 게 맞냐고 물었다.
누군가 내 신용카드 번호를 훔쳐서 쓴 건데
덕분에 난 새 신용카드를 기다려야 해서 일주일은 지름질 금지.
여튼 그 전화로 잠이 확 달아나 일어나서 준비하고 점심시간 요가를 갔다.
어제 새벽 1시까지 먹부림하다 자는 바람에 혈액검사는 물건너 갔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늦게까지 자고 요가를 급히 가느라 물한모금 먹을 틈이 없어
오후 1시가 되도록 금식을 하게 되어 결국 혈액 검사를 했다.
배고픈 것보다는 목이 정말 말랐다.
피를 뽑고는 이상한 약물을 마시고 30분 동안 아무것도 먹고 마시지 말라고 했다.
헬리코박터 균 검사를 한 것 같은데 그 약물조차 황홀하게 조갈이 났었다.
2시에 한 팀 미팅 중에는 쉴 새 없이 과자 과일 야채를 먹어댔고
이럭저럭 회사일을 마치고 렌탈카 하는 곳으로 부리나케 가 차를 빌렸다.
난 정말 GM이 싫은 데 남은 차가 Cruz 밖에 없었고
바가지로 욕을 하고 싶은 데 차가 잘나가네. 우씨 더 싫어.
오는 길에 멜로디를 픽업해서 우리 집에 와서 그린 커리를 해먹었다.
매웠지만 맛있었고 즉석에서 없던 레시피를 써서 멜로디에게 주었다.
멜로디는 보장퇴직연금 같은 걸 설명했고 부평초 같은 인생의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했다.
멜로디를 데려다 주고 길드에 갔다.
길드에 가서 틈틈이 멜로디가 준 바나나 칩을 먹는데...우왕 맛있어. 먹고 또 먹었다.
그리고 밥공기 같이 생긴 머그를 만들고 캔들홀더도 만들고 뭐 이것저것 만들고 나서
물레를 닦았는데 왠지 좀 더 해보고 싶어서 하다가 다 망치고 청소만 엄청 더 많아져서
청소하다 보니 새벽 2시가 다 됐다.
집에 와서 자도 모자랄 시간에 한국 예능 보다가 졸다가 결국 엄청 늦게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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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째 주식으로 삼고 있는 짜장면...
작년 8월에 에드먼튼에 들렀을 때 사온 짜장소스가
이젠 바닥을 보인다.
오랜만에 작정하고 들른 스튜디오.
오랜만에 큼직한 것들로 만들어봤다.
역시 혼자 있을 때가 집중력 최고다.
아픈 몸을 이끌고 기어간 스키 강습.
스키 렌탈을 안했으면 아프다고 수업은 다음 기회로 미뤘을텐데
스키를 빌려놓은 고로 갈 수 밖에 없었다.
재미 있었지만 땀이 뻘뻘 나게 힘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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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으로 매일매일 일기를 쓰려던 다짐 따윈
이미 둘째날 사라지고...
여전히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와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눈밑 경련
아침에 일어나긴 했지만 왠지 일어나기가 싫고 발바닥과 이곳저곳이 콕콕 쑤셔
회사를 가지 않았다.
대체로 할일이 많을수록 내 게으름은 고개를 더 쳐들고 나타난다.
오늘은 일단 세금 신고를 하는 것부터.
금요일도 별 흥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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