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일어나려고 딱 마음 먹었을 때 일어나지 않으면
정말 시간이 휙하고 가버려서 서두르게 되거나 늦게 되거나 한다.
오늘은 대충이지만 아침도 먹었고 제 시간에 버스도 탔고.

퇴근하고는 뼈꺾으러 카이로프랙틱에 갔었다.
힘빼고 뼈가 우두둑하고 꺾이면 묘한 쾌감이 든다.

집에 오자마자 며칠 만에 마주진 미친 버디는 티비 안켜진다고...
어쩌라구?  맞닥드리기도 싫어서 마가렛 집에 가서 와인 한잔 하고
10시가 넘어서 다시 집에 왔다.
빨리 캠프에나 가버리면 좋겠다.

오늘은 12시를 넘기지 말고 자야겠다.
 

'Daily Life > What I d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셋째 주말  (0) 2014.03.17
2014년 3월 7일  (0) 2014.03.08
Sun, Feb 5 - lazy sunday  (0) 2012.02.06
Sat, feb 4 - Saturday early birding  (0) 2012.02.05
Fri, Feb 3 - friday  (0) 2012.02.04
Posted by y2k15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