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으로 매일매일 일기를 쓰려던 다짐 따윈
이미 둘째날 사라지고...
여전히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와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눈밑 경련
아침에 일어나긴 했지만 왠지 일어나기가 싫고 발바닥과 이곳저곳이 콕콕 쑤셔
회사를 가지 않았다.
대체로 할일이 많을수록 내 게으름은 고개를 더 쳐들고 나타난다.
오늘은 일단 세금 신고를 하는 것부터.
금요일도 별 흥이 나지 않는다.
'Daily Life > What I d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한 하루 3월 21일 (0) | 2014.03.23 |
---|---|
3월 셋째 주말 (0) | 2014.03.17 |
Tue, Feb 7 - a sleepy day (0) | 2012.02.08 |
Sun, Feb 5 - lazy sunday (0) | 2012.02.06 |
Sat, feb 4 - Saturday early birding (0) | 2012.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