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은 여러 친구들의 생일이었다.
니콜의 생일이기도 했다.
점심시간에 셰럴에게 부탁해서 니콜 무덤에 가서 생일 축하 인사를 하고 장미 한송이를 두고 왔다.
영광의 캐나다 여권이 도착했다.
4월 8일에 신청해서 3주 만에 배송까지 완료하다니 느리기로 유명한 캐나다 정부 서비스를 욕하려고 했는데.
이번 세월호 사고 이후로 귀국에 대해 깊이 회의적이 되었다.
사람을, 국민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정부라니.
이런 대통령을 뽑아 놓고도 잘한다 잘한다 하는 국민이라니.
정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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