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는 멜라니의 브라이덜 샤워를 했다.
우크라이나인 수잔이 내놓은 음식은 훌륭했지만
10분 만에 먹고 레슨을 가야 했다는 건 참 애석한 일이었다.
멜라니는 좋은 사람이라 사람들이 참 사랑하는 것 같다.
토요일에는 아이스캐슬해서 하는 la Big Difference 콩트극을 보러 갔다.
가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룸메이트에 대한 의리.
하지만 극은 재미있었고 멜라니는 정말 배우처럼 표정 연기가 일품이었다.
주말이 멜라니 위주로 돌아갔다.
'Daily Life > Who I m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ncent (0) | 2014.04.06 |
---|---|
Oh, April! (0) | 2014.04.06 |
제이미 (0) | 2014.03.21 |
becoming a Canadian citizen (0) | 2014.02.27 |
Royal Visit to Yellowknife (2) | 201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