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는 멜라니의 브라이덜 샤워를 했다. 

우크라이나인 수잔이 내놓은 음식은 훌륭했지만 

10분 만에 먹고 레슨을 가야 했다는 건 참 애석한 일이었다. 

멜라니는 좋은 사람이라 사람들이 참 사랑하는 것 같다. 


토요일에는 아이스캐슬해서 하는 la Big Difference 콩트극을 보러 갔다. 

가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룸메이트에 대한 의리. 

하지만 극은 재미있었고 멜라니는 정말 배우처럼 표정 연기가 일품이었다. 


주말이 멜라니 위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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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2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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