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휴식시간에 장보러 마트에 내려갔다 제이미와 마주쳤다.
처음봤을 때의 성깔 사납고 사회를 등진 락커같은 이미지는 찾아보기 힘들고
동안의 안정되기 시작한 젊은 아저씨의 느낌이 나기 시작한 그는
곧 캐서린을 따라 할리팩스로 간다고 했다.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기이한 이 두 사람.
순탄하지만은 않겠지만 이 둘은 참 잘 어울린다. 기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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