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시까지..아니 뒤치락거린 것까지 하면 3시까지 잠을 못자는 바람에
오늘 아침에 늦잠을 자서 택시 타고 출근했다.
늦잠 잔 날은 대체로 하루 종일 어수선하다.
7분쯤 늦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제니퍼랑 마주쳤다.
배가 고팠지만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관계로...커피만 마셨다.
어제가 제니퍼 생일이었던 걸 깨달은 애나가 팀원들에게 전체 이메일을 보내
제니퍼의 깜짝 생일 파티를 해주자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제니퍼는 딸이 학교에서 아프다고 전화를 하는 바람에 조퇴를 했다.
이래저래 하루가 가고 퇴근 후 자바로마에 가서 한시간동안 번역을 하다가
7시 바디롤링 수업을 들으러 갔다. 근육이 몰랑몰랑 해지는 듯한 느낌이 좋다.
집에 걸어오는 데 하늘에는 선명한 오로라가 떠있었다.
잠시 넋을 잃고 보다가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는데...역시 핸드폰 카메라로는 무리.
졸리다....근데 빨래도 건조기에 있고 번역도 덜 끝냈다...ㅠㅠ 눈이 스르르 감긴다.
오늘 아침에 늦잠을 자서 택시 타고 출근했다.
늦잠 잔 날은 대체로 하루 종일 어수선하다.
7분쯤 늦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제니퍼랑 마주쳤다.
배가 고팠지만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관계로...커피만 마셨다.
어제가 제니퍼 생일이었던 걸 깨달은 애나가 팀원들에게 전체 이메일을 보내
제니퍼의 깜짝 생일 파티를 해주자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제니퍼는 딸이 학교에서 아프다고 전화를 하는 바람에 조퇴를 했다.
이래저래 하루가 가고 퇴근 후 자바로마에 가서 한시간동안 번역을 하다가
7시 바디롤링 수업을 들으러 갔다. 근육이 몰랑몰랑 해지는 듯한 느낌이 좋다.
집에 걸어오는 데 하늘에는 선명한 오로라가 떠있었다.
잠시 넋을 잃고 보다가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는데...역시 핸드폰 카메라로는 무리.
졸리다....근데 빨래도 건조기에 있고 번역도 덜 끝냈다...ㅠㅠ 눈이 스르르 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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